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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의 'UFC 데뷔전', 네티즌이 뽑은 2008 최고의 경기로


수퍼액션 설문조사 결과 16.3% 지지 얻어

2008년 한국인 파이터 최초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김동현이 네티즌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김동현의 UFC 데뷔전이 '네티즌이 뽑은 2008 최고의 UFC 경기'로 선정된 것.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올해 열린 UFC 경기 중 가장 사랑받은 경기를 가리는 '2008 수퍼액션 어워즈' 이벤트 설문(12월 1일~14일 수퍼액션 홈페이지)을 실시한 결과, 올해 5월 'UFC 84'에서 제이슨 탄을 꺾고 UFC 첫 승을 올린 김동현의 데뷔전이 총 4천267명의 설문 참가자 중 695명(16.3%)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지난 5월 UFC에 진출해, 'UFC 84'에서의 데뷔전과 'UFC 88'에서의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2008년 한국 격투계의 최대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김동현 UFC 데뷔전의 뒤를 이어서는 'UFC 91'에서 열린 랜디 커투어와 브록 레스너의 헤비급 챔피언전(14.7%)이, 그리고 UFC 79에서 벌어진 척 리델과 반더레이 실바의 대결(11.0%)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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