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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세상에 너를~', 23만부 돌파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3주 만에 23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판사인 쌤앤파커스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자로 빅뱅 책은 23만부가 출고됐으며, 조만간 25만부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간이 확정되면서부터 화제를 모은 빅뱅의 책은 지난달 28일 발간되자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 1위로 진입하는 등 위력을 과시했다.

또한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무려 6분을 할애해 "수많은 청소년들의 주목을 받는 아이돌 스타가 솔직하게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준다니 이걸 두고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오히려 촌스러울 수 있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초반에는 빅뱅 책 출간에 대해 10대 팬덤에 기대는 상업적인 태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존재했다. 하지만 자신들의 나이에 할 수 있는 가장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읽어본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들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이 땅의 젊은이'로서 빅뱅이 전하는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멤버들 각자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겪은 좌절과 역경, 도전과 노력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최근 성황리에 일본 프로모션을 끝내고 돌아왔으며, 승리는 계속해서 '스트롱 베이비'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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