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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이영은과 키스신 떨렸다"


배우 최성국이 이영은과의 키스신을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성국은 최근 진행된 '환상의 짝꿍' 녹화에서 영화 '구세주2'에서 이영은과의 키스신에 대한 MC 김제동의 짓궂은 질문에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최성국은 "오랜만에 연기한 키스신이라서 더욱 떨렸다"며 쑥스러워했고, 이에 이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이영은은 "키스신을 찍은 다음날 최성국 씨가 얼굴도 쳐다보지 못하고 수줍어했다. 뿐만 아니라 각도가 안 맞아 자꾸 NG가 났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제동은 "최성국 씨가 각도를 못 맞춘 것은 촬영인 것을 잊고 느꼈기 때문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환상의 짝꿍' 녹화는 이병준, 최성국, 안문숙, 이영은, 조혜련과 함께 영화배우특집으로 이뤄졌다.

'환상의 짝꿍'의 새로운 코너인 '짝꿍 랭크'를 통해 어린 시절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사연을 들려주어 잠시 추억 속에 잠기기도 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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