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그바보' 백성현, "여심을 잡아라~" 특별지령


KBS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극중 한지수(김아중 분)의 동생 한상철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백성현(20)이 '그바보'의 기민수 PD와 정진영, 김의찬 작가로부터 받았던 특별 지령을 공개했다.

몸짱으로 거듭나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백성현은 '그바보'의 주요 출연진 중 유일한 20대 남자 연기자로 시선을 끈다.

이 때문에 백성현은 10대, 20대의 젊은 팬층 확보뿐만 아니라 연상의 '여심'까지 사로잡아야할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백성현은 "방송 전부터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그바보'에서 유일한 20대 남자 연기자로서 10대, 20대 팬층을 못 잡으면 다 네 책임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주 부담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철은 굉장히 남자답고 반항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사춘기적인 반항은 아니다. 누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누나에 대한 걱정이 그렇게 표출되는 것 같다. 시청자분들에게 매력적인 인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바보'의 여심을 담당(?)하게 된 캐릭터 한상철은 남자다운 성격이 강한 '진짜 남자'이면서도 위트있고 사람의 진심을 알아볼 줄 아는 뜨거운 인간미도 지닌 매력남. 또한 반항기가 있어 보이지만 누나에 대한 사랑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멋진 남자이자 멋진 동생이다.

백성현이 받은 '특별지령'의 효과 때문인지 지난 6일 3회 첫 등장에 이어 4회 방송 후 백성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백성현의 강렬한 눈빛에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첫 등장부터 강한 포스를 풍긴 백성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첫 출연부터 남자답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누나의 마음을 다 훈훈하게 해준다' 등 연일 백성현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바보'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인 구동백(황정민 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의 동화 같은 6개월간의 스캔들을 담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황정민이 연기하는 구동백의 순수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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