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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V 스타 아오이 소라, 국내 남성잡지 표지 장식


일본 AV(Adult Video)계의 스타 아오이 소라가 국내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4일 서울 이태원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아오이 소라는 아담하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촬영 당일 아오이 소라는 능숙한 한국말로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빅뱅과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한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진행한 담장자는 "아오이 소라의 소탈하고 귀여운 장난기가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 아담하지만 폭발적인 몸매보다 더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 중 가장 재미있는 한국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배고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시하면서 발랄한 비키니와 란제리 룩을 선보인 아오이 소라의 화보는 맥심 6월호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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