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사진)이 포털 사이트 야후코리아에 나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천 전 대변인은 이날 '송지헌의 사람IN' 코너를 통해 '생전 노무현의 입, 천호선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그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던 노 전 대통령의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또 국민장 장의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지켜본 장례 과정과 이후의 일정,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와 죽음에 대한 견해, 정부측 대응 등에 관해 직접 입을 열 계획이다.
특히 네티즌이 직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기리는 온라인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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