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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日-中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종횡무진'


탤런트 박해진(26)이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박해진은 오는 11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한류스타 갈라콘서트 2009'에 초대됐다.

한류 드라마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박해진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특별히 무대에 오른다.

박해진은 일본 일정을 마치고 이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미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해진은 13일 열리는 상해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는다.

이에 앞서 12일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감독, 배우, 제작자와의 만남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14일 북경에서 1천여명의 드라마팬들과 만남을 갖고 중국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일본 잡지사와 추진해 온 '포토 앤 에세이(photo & essay)'를 7월경 발간할 예정인 박해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촬영과 올 하반기 드라마로 다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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