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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아나, 3살 연상 변호사와 11월 결혼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3살 연상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11월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3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최현정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을 최근에 전해들었다. 동료들 모두 최현정 아나운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아나운서는 12월 초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최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3살 연상의 변호사로 현재 유명 로펌에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2006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해오고 있다. '뉴스24',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 MBC '세바퀴'에 출연해 '그레이스 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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