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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소영 탈퇴? 사실무근…건강상 휴식중"


애프터스쿨의 소영이 탈퇴했다, 혹은 탈퇴가 임박했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소속사 측이 전면 부인했다.

애프터스쿨의 소영은 최근 두어 차례 행사에 빠져 팬들로부터 '혹시' 하는 의구심을 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막연한 추측일 뿐, 소영 탈퇴는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소영이 워낙 체력이 약한 데다가 요즘 체력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 휴식을 권했다. 활동 기간도 아니고 하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새 앨범 녹음이 시작되면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 간 불화설과 관련, "애프터스쿨은 여자그룹 중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멤버 간의 갈등이나 불화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조만간 새 앨범 녹음 작업에 돌입해 오는 11월말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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