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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타투'로 짐승돌 변신?


꽃미남 그룹 SS501이 야성미 넘치는 '짐승돌'로 변신했다. 변신의 도구는 다름 아닌 타투 의상이다.

SS501은 멤버 전원이 참여해 1년7개월 만에 미니 앨범 'REBIRTH'를 발매했으며 특히 타이틀곡 'Love Like This'(네게로)는 발매 즉시 10월 넷째주 엠넷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SS501 멤버들은 타투 의상에 수트를 입었다. 때문에 마치 타투(문신)를 한 것처럼 보인다.

이들의 의상은 제일모직의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의 한상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한 것이다. 지난 '2009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2010 SS 컬렉션' 의상들로, 'Tattoo 이너웨어'(마치 문신을 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의 이너웨어)에 클래식한 화이트&블랙 컨셉트의 수트 및 베스트 등을 매치해 SS501 멤버들의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SS501의 이번 앨범은 보컬이나 음악적인 면에서 기존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주며, 타이틀곡 'Love Like This'는 미국의 Usher, John Legend 등의 곡을 믹스했던 그래미상 6회 수상에 빛나는 엔지니어 켄 루이스가 직접 믹싱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SS501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한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면이 한층 강조된 섹시함을 선보였으며, 멤버 모두 엠비오의 한상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한 타투 컬렉션(Tattoo Collection)을 입고 성숙된 모습을 한층 부각시켰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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