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후원 게임올림픽 'WCG' 결승전 개최


PC·노트북·휴대폰 등 제공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게임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즈(World Cyber Games: WCG) 결승전이 중국 청두 소재 컨벤션센터인 '세기성 신회전 중심'에서 11~15일 개최된다.

WCG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2000년부터 시작한 세계 게임 문화 축제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이번 WCG 그랜드 파이널 개막식에는 세계 65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과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 거홍린 청두 시장이 참석했으며, 참가 선수단 국기 입장, 깃발 퍼포먼스, 그랜드 챔피언에게 수여할 WCG 공식 트로피 전달, 소림 무술시연, 변검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삼성전자는 경기 진행에 필요한 PC, 모니터, 노트북 및 휴대폰 등을 제공, 전세계 선수들이 자사 최신 제품을 경험하도록 했다.

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의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인 '삼성 모바일 챌린지'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한 선수들은 'WCG 2009' 행사 공식 휴대폰인 옴니아 Ⅱ 등 삼성 휴대폰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대회로 전세계 15개국 1만 2천여명의 선수가 오픈 토너먼트 형식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삼성 모바일 챌린지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역대 최초로 무선통신을 이용한 예선전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개막식에서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은 "급속도록 IT 산업이 발전하는 중국에서 게임 올림픽을 개최해 뜻깊다"며 "선수들이 삼성 제품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뽐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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