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콘서트서 레이디 가가-비욘세 깜짝 변신


그룹 슈퍼주니어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로 깜짝 변신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세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슈퍼쇼3'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었다.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동해 은혁 신동은 이날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로 여장하고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희철은 레이디 가가로 완벽 변신했다. 금발 가발과 망사 스타킹과 빨간 구두를 착용한 희철은 요염한 자세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신동과 동해, 은혁은 비욘세를 패러디했다. 긴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들은 비욘세의 'Single ladies'를 불렀다. 이들은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희철과 신동, 동해, 은혁은 다시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로 세번째 무대를 꾸몄으며, 무대가 끝난 후 민망한 표정을 지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연에서 댄스곡과 발라드,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팬들은 춤 동작 하나 하나, 노래 하나 하나에 열광적인 환호로 화답하며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어냈다.

이날 공연에는 f(x)의 크리스탈이 특별 출연해 희철과 무대를 꾸몄으며, 트랙스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14,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13개 동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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