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30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3년만의 국내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었던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와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를 선보이며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 속에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이후 R&B 싱어의 느낌이 강했던 세븐은 지난 7월 3년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을 통해 일렉트로닉팝 스타일곡을 선보이며 음악적으로나 외적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세븐은 또 트렌드를 수용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낸 강렬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퍼포먼스형 남성 솔로가수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는 평을 얻어냈다.
이어 후속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는 음악을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연인 박한별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과감한 선택을 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약 4개월간의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세븐은 오는 12월 4일, 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활동기간 중 못 다 보여준 무대로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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