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4각 러브라인 시청률 '쑥쑥'…24.7%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본격적인 4각 러브라인 전개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24.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시청률 23.7%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

'시크릿가든'은 현빈-하지원-윤상현-김사랑의 4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흥미진진한 네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히 19일 방송분에서는 현빈-하지원의 달콤한 '눈맞춤 동침'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3.6%, KBS 1TV '근초고왕'은 12.0%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