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와글, 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로


LGU+ SNS 와글, 스타마케팅 이어나갈 계획

[강은성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와글이 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공식 SNS 채널로 지정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4월 21일 첫 앨범인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라는 곡으로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일곱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와글에 가입해 사용 중이며, 앞으로 와글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와글을 스타와 팬, 팬과 팬 사이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에이핑크를 시작으로 와글의 스타마케팅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향후 출시하게 될 신규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새로운 얼굴인 에이핑크를 파격 기용할 계획이다.

와글은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지인 중심의 한국형 트위터로, 트위터보다 긴 글 작성과 그룹 공개 등 한국인의 SNS 이용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와글을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와글, 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