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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1위' f(x) "몰래카메라 아닌가…실감 안 나" 감격 소감


[장진리기자]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f(x)가 뜨거운 눈물과 함께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f(x)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로 포미닛의 '거울아 거울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오른 f(x)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무대를 떠나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생방송 직후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만난 f(x) 멤버들은 쉽게 말문을 열지 못했다. f(x) 멤버들은 물론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 역시 f(x)의 첫 1위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려 순식간에 대기실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f(x)는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1위를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혔다.

f(x)의 멤버 엠버는 "이거 혹시 몰래카메라 아니냐"는 말을 연신 반복하며 기쁨을 전했고, 크리스탈은 "기쁘기만 하다. 솔직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고 눈물을 쏟았다. 루나와 빅토리아는 1위의 감격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계속 눈물만 흘렸고, 설리는 "눈이 나빠 처음에는 1위 발표 화면을 잘 못봤다. 그런데 다른 선배님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주시고 빅토리아 언니가 갑자기 눈물을 쏟아서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고 역시 눈물을 흘리며 1위 소감을 밝혔다.

한편 f(x)는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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