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패스21] "이상희 의원, 9천달러 수수"…검찰


 

서울지검 특수3부(차동민 부장검사)는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이 지난 2000년 미국 실리콘밸리 설명회 당시 참가 업체들로부터 모두 9천 달러를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이 의원이 패스21측으로부터 설명회 참가 주선 대가로 수천달러를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 의원을 불구속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패스21의 주식을 액면가에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보강조사를 벌여 기소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패스21] "이상희 의원, 9천달러 수수"…검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