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다해, "덥다 더워~" 손부채·선풍기 동원


[김양수기자]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주인공들이 더위와 사투를 펼치는 현장이 포착됐다.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 속에서 꿋꿋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연기자들은 각각 개성있는 방법을 통해 더위를 쫓고 있다. 특히 뜨거운 여름 땡볕은 연기자들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역. 햇빛을 피하기 위해 두꺼운 검은색 우산은 야외 촬영하는 연기자들에게 필수품이다.

이다해는 두꺼운 검은색 우산으로 태양빛을 차단하고 휴대용 선풍기를 이용해 더위를 식혔다. 앙증맞고 조그만 휴대용 선풍기는 이다해가 여름을 나기위해 가장 애용하는 물건이라고. 촬영대기 중이거나 쉬는 시간일 때면 항상 선풍기를 손에 쥐고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김승우 또한 휴대용 선풍기 애용자다. 김승우는 호텔대표라는 직함에 맞게 긴소매 정장 수트를 주로 착용하기 때문에 더위를 더욱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 틈틈이 휴대용 선풍기를 틀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면서 더위를 쫓아내고 있다는 촬영관계자의 전언이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박유천은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여름 촬영을 힘들어하고 있다고. 박유천을 위해 조명팀들은 커다란 반사판을 이용해 부채질을 해주는가 하면, 함께 다니는 스태프들은 부채를 이용해 박유천 얼굴에 계속 부채질을 해준다. 또한 박유천 본인도 한 장면이 끝날 때마다 연신 손부채로 얼굴에 바람을 일으켜 땀을 식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연기자들이 더위와 싸워가며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내고 있다"며 "휴대용 선풍기, 시원한 음료수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가며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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