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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공효진, 'MBC 드라마대상' 인기상 수상


[이미영기자]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재원과 '최고의 사랑'의 공효진이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재원과 공효진은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재원은 "10년 전에 이 상을 탔는데 이 상을 받으니 왠지 아이돌이 된 것 같다. 투표로 주신 상이라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 통해 남자팬들이 늘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구박 받는 역할이라 많이 사랑해준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녀 인기상 후보에는 공효진(최고의 사랑), 김태희(마이프린세스), 김현주(반짝반짝 빛나는) 최지우(지고는 못살아), 황정음(내 마음이 들리니), 김석훈(반짝반짝 빛나는), 김재원(내 마음이 들리니), 송승헌(마이 프린세스), 지성(로열패밀리), 차승원(최고의 사랑) 등 10명의 연기자가 이름을 올리고 각축전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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