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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대만 공연 최단시간 매진 기록 수립 '기염'


[장진리기자] 씨엔블루가 대만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와 동시에 최단시간 매진 기록을 세웠다.

씨엔블루는 오는 2월 28일 대만 난강전시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블루스톰' 티켓 오픈 13분만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는 올해 대만에서 열린 해외 가수 공연 중 최단시간 매진 기록으로 대만 내 씨엔블루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씨엔블루는 한국은 물론,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와 아시아 투어 등 약 30회에 가까운 공연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FNC 뮤직은 "씨엔블루가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가운데 대만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시간 기록을 수립했다"며 "씨엔블루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멤버들도 더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월 1일 일본에서 두 번째 메이저 싱글 앨범 '웨어 유 아(Where You are)'을 발매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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