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대표적인 소셜테이너인 배우 김여진(40)이 트위터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여진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주 일찍 26시간 진통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여진은 지난 2004년 MBC 김진민 PD와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의 태명은 김진민 PD가 연출을 맡은 '무신'의 김주혁이 맡은 주인공 이름이기도 한 김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 축하드립니다' '공주인지 왕자인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키우세요'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