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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0일 홈 개막전, '소녀시대' 제시카 시구


[정명의기자] LG 트윈스의 올 시즌 홈 개막전에 소녀시대 제시카가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롯데와 펼쳐지는 올 시즌 홈 개막전에 제시카를 시구자로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1만명의 관중에게 '무적 LG' 응원 롤링배너와 팔도라면을 증정한다. 경기 전에는 취타대의 그라운드 축하공연이 열리고 레인보우 어린이 응원단, 치어리더들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전광판을 통해서는 개막 영상도 상영된다.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기다리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RAY 1대(제세공과금 당첨자 본인 부담)를 비롯해 LG 시네마 3D TV 1대, 토다이 식사권, 보닌 에센스-썬블록, 존스킨 한의원 상품권, 아산 스파비스 주중 무료이용권, 배틀쉽 영화 예매권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한편, 10일 개막전에서는 제시카가 시구를 맡고 가수 이영현이 애국가를 부른다. 11일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배우 여진구, 12일에는 당구선수 차유람이 릴레이 시구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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