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티파니-서현,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결성

[장진리기자]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연이 유닛그룹 소녀시대-태티서를 결성했다.

태연, 티파니, 서연은 소녀시대-태티서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전세계를 무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소녀시대 멤버들의 첫 유닛그룹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유닛 결성 발표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콘셉트로 변신한 세 사람의 매력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어떤 콘셉트로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SM 측은 "소녀시대의 유닛은 음악과 콘셉트에 따라 멤버 구성이 매번 다양하게 변화하고 멤버들의 재능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형태로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혀 소녀시대-태티서에 이은 다른 유닛의 탄생도 기대케했다.

한편 태연, 티파니, 서현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는 미니앨범 '트윙클'은 오는 5월2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