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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첫 주연, 즐겁고 설렌다"


[장진리기자]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오랜만에 연기자로 변신하는 설리가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설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아름다운 그대'를 통해 연기자로 인사드리게 돼 떨리고 기대도 많이 된다"고 촬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설리는 '드라마시티-꽃분이가 왔습니더' 이후 약 6년만에 안방극장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이후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카메오 출연, 단막 시트콤 '웰컴 투 더 쇼' 외에는 가수 활동에 집중해 왔다.

"아역 연기자 활동 후 첫 주연이고 재미있게 본 만화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만큼 부담도 있다"고 고백한 설리는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설리는 샤이니 민호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주연을 맡았으며,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오는 8월께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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