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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측 "연장 논의는 사실, 올림픽 중계 때문"


[장진리기자] '추적자'가 연장방송을 논의 중이다.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3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방송 초반 '추적자' 연장 방송을 두고 논의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당초 18부로 종영할 예정이었던 '추적자'는 1회 연장방송, 1회 스페셜 방송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방송 초반 연장 방송을 두고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추적자'가 연장이 논의되는 것은 '추적자' 종영과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일정 사이에 한 주의 공백이 생기기 때문. 이 때문에 '추적자' 1회 연장과 스페셜 방송을 추진한 것.

관계자는 "'추적자' 연장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추적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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