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태권도복 입고 '금메달 기원'

[이혜경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8일 명동중앙지점에서 권오상 지점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태권도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며 태권도복을 입고 근무에 나섰다.

이날 씨티은행 명동중앙지점 직원들은 유니폼 대신 태권도복을 입고 근무하며, 지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응원도구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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