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 드라마로 제작


[권혜림기자] OCN이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원작으로 한 TV시리즈를 제작한다.

22일 OCN에 따르면 이종범 원작의 '닥터 프로스트'는 TV 시리즈로 제작해 오는 2013년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뱀파이어 검사' '신의 퀴즈'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참신한 자체제작 드라마를 선보여 온 OCN은 현재 이종범 작가를 포함한 기획팀을 구성해 대본 개발에 돌입했다. 주인공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비공식적으로 수사팀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심리수사극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웹툰 '닥터 프로스트'는 지난 2011년 2월2일 네이버에서 첫 연재를 시작했다.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일명 백 교수)가 의뢰인의 트라우마나 성격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주는 심리학 전문 웹툰이다. 2011년 독자만화대상 온라인만화상 수상 등 호평에 힘입어 시즌2도 연재할 계획이다.

OCN 관계자는 "'닥터 프로스트'는 심리학이라는 전문소재를 흥미롭게 잘 표현해내며 연재 초반부터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은 작품"이라며 "'닥터 프로스트'의 독특하고 강한 캐릭터와 탄탄한 구성이 OCN이 추구하는 장르물과 성격이 잘 맞아서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웹툰이 어떻게 영상화 될지 그리고 프로스트 교수의 캐스팅은 누가 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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