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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과르디올라 감독, 주급 5억 주겠다"


[최용재기자]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 영입을 위해 거액을 배팅했다.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현재 수많은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는 등 과르디올라 감독의 행보를 전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또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시즌부터 다시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큰 상태다.

그렇기에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과르디올라 감독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현 첼시 감독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차기 감독으로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과르디올라 감독을 점찍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했다. 바로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원)다. 전 세계 정상급 플레이어와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엄청난 액수다.

영국의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과르디올라 감독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감독 연봉으로는 가장 높은 연봉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책정한 금액은 주급 30만 파운드다. 30만 파운드를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기꺼이 줄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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