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부활…영화 '미나문방구' OST서 두 버전 인기


[박재덕기자] 90년대 하이틴 스타 심신이 영화 OST를 통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심신은 유쾌한 힐링 영화 '미나문방구' OST 중 자신의 곡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두 가지 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심신 원곡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는 흥겨운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곡은 극중 초등학교 동창인 미나(최강희)와 강호(봉태규)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추억거리 중 하나로, 영화 후반 두 사람이 '미나문방구'에서 쫀드기와 달고나 등을 안주 삼아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등장한다.

극중 티격태격한 관계였던 문방구 사장 미나와 초등학교 선생님 강호는 이 곡을 들으며 순수했던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두 사람이 함께 동네에서 뛰놀던 어릴 적 장면과 친숙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는 심신이 부른 원곡뿐만 아니라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원 모어 찬스'의 리메이크 버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가 점점 정겨움으로 다가올 무렵 흘러나오는 노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추억 돋네요!', '영화에 사용된 음악 역시 추억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는 영화 '미나문방구'는 지난 5월16일 개봉 후,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상영 중이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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