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통산 11번째 '1천타점' 달성

17일 롯데전에서 2타점 추가


[석명기자] NC 이호준이 개인 통산 1천 타점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호준은 1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서 타점 2개를 추가, 1천 타점 고지에 올라섰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11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전날까지 998타점을 기록하고 있던 이호준은 1회말 무사 1, 3루에서 롯데 선발 유먼을 상대로 유격수쪽 깊숙한 내야안타를 쳐 이날 첫 번째 타점을 올렸다. 이어 팀이 6-5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던 7회말 1사 1, 2루에서 롯데 4번째 투수 김성배로부터 중전 안타를 쳐 타점 하나를 추가, 1천 타점 고지에 올랐다.

1996년 해태(KIA의 전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호준은 2000년부터 SK로 옮겨 꾸준히 활약하다 지난해 신생팀 NC로 FA 이적해 중심타자로 팀을 이끌고 있다. 2003년(102타점)과 2004년(112타점)에는 두 차례 세자릿수 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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