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이 이라크 난민 돕기에 나섰다.
인터넷할인쇼핑몰 구스닥(www.goodsdaq.com)은 31일 이라크 난민 돕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연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전쟁난민돕기 캠페인'과 연계한 것으로 구스닥에서 판매되는 금액 2%를 이라크난민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구스닥 구영배사장은 "이라크난민 돕기 캠페인을 이라크전쟁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불황으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