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설련화', 넷플릭스 타고 전세계 시청자 만난다

11월 방송된 지진희, 이지아 주연의 판타지 멜로드라마


[김양수기자] SBS 2부작 드라마 '설련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회 스토리 어워드&페스티벌(SA&F)' 컨퍼런스 '스토리의 미래: 더 커진 아시아, 어떤 스토리가 필요한가?'가 개최됐다.

2부작 드라마 '설련화'를 제작한 HB엔터 김연성 이사는 "'설련화'의 시작은 웹드라마였다. 하지만 웹드라마 버전은 유지한 채 SBS 편성을 받았다. 결국 60분물 2개와 20분물 8개를 가진 상태로 해외 세일즈를 했다"며 "결과적으로 '설련화'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판매됐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설련화'는 지난 11월 SBS에서 방송된 2부작 드라마.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지진희, 이지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 패널 토론은 뿌리깊은 나무들 윤신애 부사장과 HB엔터테인먼트 김연성 이사, 기린제작사 박관수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래 방송업계가 원하는 스토리, 더 나아가 세계가 원하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무엇일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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