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웃음 녹아있는 공감 스토리에 끌렸다"


'갑동이'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권혜림기자] 배우 윤상현이 JTBC 새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을 확정한 이유를 알렸다.

3일 MGB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의 브라운관 컴백 소식을 알리며 그가 연기할 새 배역에 대한 설명과 활동 각오를 전했다.

윤상현이 출연할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 옥다정(이요원 분)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 분)의 리얼 공감100% 생활밀착형 시추에이션 드라마.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tvN 드라마 '갑동이’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윤상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소심끝판왕'에 자칭 '방어적 비관주의자'인 러블리코스메틱 마케팅본부 과장 남정기 역을 맡았다. '생보살' '걸어 다니는 유니세프' '파더 테레사'라 불리우는 그는 소심하고 착해 빠진 성격 탓에 싫은 소리 한 번 못하고 늘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뼛속까지 '을' 마인드의 소유자로, 매번 욱다정의 울화통을 터지게 하는 인물이다.

윤상현은 소심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착한 남정기 캐릭터를 통해 ‘을(乙)’의 웃픈 현실을 대변할 전망이다. 특히 욱하는 옥다정 역을 맡은 이요원과 극강의 대비를 이루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따뜻한 웃음이 녹아있는 공감 스토리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며 "소심하지만 따듯한 남자 남정기의 고군분투를 통해 시청자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첫 촬영이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미안하다사랑한다' '상두야학교가자'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3월 방송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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