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 MC들도 세계 미녀들을 당하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거침없는 입담의 대표주자인 개그맨 이경규와 김구라가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한창 '물 오른' 신정환이 출연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의 견제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미수다'는 14.5%의 전국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미수다' 100회 특집 이후 치열했던 월요일 밤 예능을 제패하면서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
이경규와 김구라를 앞세워 총공세를 펼친 '놀러와'는 12.5%를 기록하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신정환, 지석진, 찰리박이 출연한 '야심만만'은 7.3%의 한자릿수 시청률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예능 MC들은 '진행자'가 아닌 출연자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김구라는 시청자가 뽑은 예능계 가장 영향력 있는 7인에 대해 솔직하게 분석하고 비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털어놓으며 공인으로서의 외로움과 더불어 "나를 잘 따라주는 욱하지 않는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