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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감옥 갇힌 모습, 관객들에게 재미를 줄 것"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초강력 액션이 돋보이는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4편이 베일을 벗었다.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의 주요 배우 밀라요보 비치와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가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를 찾았다.

3일 오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웬트워스 밀러를 도쿄 롯본기 하얏트 호텔에서 만났다.

촬영 중간에 비밀의 키워드를 지닌 인물로 영화에 합류한 웬트워스 밀러는 "영화와 게임의 유명세는 알고 있었으나 접해보지 못했었다. 하지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이슈에 대해 매력을 느껴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성공 후 차기 작품을 찾던 중 이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명성을 이어줄 작품이라고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웬트워스 밀러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에서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와 함께 최후의 전쟁에 나서는 히어로 크리스 역을 연기한다.

특히 전작인 '프리즌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듯한 감옥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웬트워스 밀러는 "처음 작품 의뢰가 왔을 때부터 설정이 그러했다. 당시 '뭐야 장난해'하며 웃었지만 기분 좋았다. 특히 서스펜스와 긴장감이 높은 영화인데 '프리즌 브레이크'를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이 장면으로 인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 '석호필'로 통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에 대한 질문에 "석호필"이라고 정확히 발음하면서 "당시 아시아 투어는 처음이었다. 촬영하면서 미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기가 높은지 몰랐다. 한국팬들이 지지해 주는 모습을 보며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더욱 강력해진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웬트 워스밀러의 열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쾌감을 선사할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오는 16일 IMAX3D로 국내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도쿄=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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