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슈주, '라라라' 동반 출연 '아이돌의 재발견'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에 동반 출연해 음악적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Sounds Like Teen Spirit'이라는 부제 아래 아이돌의 음악세계에 관해 마련된 기획특집에서 국내 대표 아이돌 자격으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출연해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서로의 히트곡 'Gee'와 'Sorry Sorry'를 바꿔 불러 색다른 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성민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소녀시대 써니와 'Falling Slowly'를 즉석에서 열창해 MC 김창완을 감탄케 했다.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는 또 음악을 시작하게 된 각자의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당찬 포부과 마음 속 음악에 관한 고민들을 대선배인 MC 김창완과 함께 나누며 세대, 장르간의 벽을 허물고 진솔한 음악세계를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음악여행 후기 게시판을 통해 "이번 '음악여행 라라라' 출연으로 인해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음악들을 맘껏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으며 티파니도 "대선배님들이 출연하는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성민 또한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라라라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강인은 "슈퍼주니어가 음악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음악여행 라라라' 아이돌 특집 편은 24일 밤 12시 3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