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6개월만에 부활

드라마 '내 여자'를 끝으로 잠정 폐지됐던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가 6개월 만에 부활한다.

MBC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주말특별기획드라마 편성을 놓고 내부 회의중이다. 그간 MBC 내부 인사들과 PD들 사이에서 부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편성이 거의 확정적이며 임원회의 결정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어떤 작품이 편성될 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 이미 절반 이상 '2009 외인구단'의 편성이 유력하지만 다른 방안도 고려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미 절반 이상이 진행된 '2009 외인구단'과 '탐나는 도다', 현빈이 출연하는 '친구' 등 세 작품을 놓고 검토 중이다. 다음주 초가 되면 모든 것이 결정날 것 같다"고 말했다.

MBC는 지난 11월 경제 위기에 따른 긴축운영이라는 명목으로 주말특별기획드라마를 잠정 폐지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