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라이벌' LIG손보-삼성화재, 7일 구미서 첫 '선두 싸움'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질주 중인 프로배구 남자부 LIG손해보험이 7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NH농협 2009~2010 V-리그' 공식 홈 개막전을 갖는다.

LIG는 이번 홈 개막전에서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와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LIG는 김요한을 비롯해 새 용병 피라타, 임동규 등의 공격진으로 삼성화재의 조직력을 흐트려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부상에서 회복한 에이스 이경수까지 투입이 가능해져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손해보험 업계의 두 팀이 맞선다는 의미도 담긴 가운데 이날 승리한 팀은 단독 선두로 나설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아울러 이날 구미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LIG의 이동훈, 원영철, 이영수, 김종일의 은퇴식도 치러진다.

한편, 이날 구미 공식 개막전에서 LIG는 비보이와 난타 공연을 준비했으며 PDP TV와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도 내걸었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