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이경수, "최고의 시즌을 만들고 싶다"

프로배구 남자부 LIG손해보험 배구단이 마지막 불씨를 지필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LIG손보는 4일 현재 시즌 18승 11패의 성적으로 팀 순위에 4위에 머무르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3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현재 팀 순위 3위인 대한항공을 제쳐야 하는 데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20승 9패의 성적으로 LIG손보에 승차에서 2경기 앞서 있다.

LIG는 마지막 반격의 기수로 팀 주장 이경수(31)를 꼽고 있다.

이경수는 지난 3일 신협상무전에서 14득점을 올리며 김요한(15득점)과 함께 공격을 이끌며 팀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다.

이경수는 "이번 시즌은 유난히 어려웠기에 팀의 주장으로서 아쉬움이 더욱 많이 남는다. 아직 우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이 남아 있다. 특히 6라운드 시즌 마지막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어 이경수는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경기가 아닌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싶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강력한 희망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