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배구단, 시즌 맞이 '산악훈련' 실시

프로배구 남자부의 LIG손해보험 배구단이 21일부터 나흘 동안 설악산 산악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KOVO컵과 정규리그를 앞두고 선수단의 체력훈련과 극기훈련의 하나로 마련돼 설악산과 속초지역에서 진행된다.

훈련은 설악산 크로스컨트리와 해변훈련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야간에는 선수단의 정신력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지난 주 월드리그에서 복귀한 김요한과 연봉계약을 마무리해 전체 선수들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

이번 훈련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이경수를 중심으로 김철홍, 임동규 등 선수단 전체가 참가해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그려보며 체력 강화와 팀워크를 다지는 집중훈련을 할 예정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뚜렷한 전력보강이 없는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기존 선수의 능력 향상과 조직력 강화를 통해 팀의 약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구단에서도 신임 김상우 감독에게 모든 권한을 주어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