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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동료 여경과 불륜한 유부남 경찰, 강등은 정당"
법원이 동료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유부남 경찰관에 대한 강등 징계는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행정부(김행순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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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고 싶은 금쪽이, 상대할 고데기 찾으러 간다" 고교 영양사 막말 파문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영양실무사가 학생들을 향한 막말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영양사는 익명의 2학년 학생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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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입찰비리 의혹' 대전시청 압수수색
경찰이 대전시의 입찰비리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후 대전시 행정자치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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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민간인 구호소 등 공습…사망·부상자 속출
러시아가 지난 밤 우크라이나 민간인 구호소를 공격해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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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 개최
중앙 파란 영화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제1회 중앙 파란 영화제'를 개최한다. 중앙대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중앙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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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계곡살인' 이은해와 내연남에 다시 무기징역 구형
'계곡 살인' 사건으로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2)씨에게 검찰이 다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이씨의 내연남 조현수(31)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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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수사하라"…정의당, 특검법 제출
정의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24일 정의당은 이날 오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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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탓?…한국 남자, 미국보다 10년 더 빨리 늙어
한국 남성이 미국 남성보다 10년이나 더 빨리 늙기 시작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남성은 35세부터 급격한 노화를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바디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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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국내 소환 언제쯤?…미국도 변수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가격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동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우리 검찰은 범죄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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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 수사 급물살…검찰, 차이코퍼레이션 재 압수수색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의 가격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인 신현성 전 총괄대표의 차이코퍼레이션 사무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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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서울시는 23일 저녁 9시부로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지역 내 미세먼지 농도가 300 μg/m3 이상, 2시간 동안 지속됨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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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든 주에서 자발적 안락사 합법…신청자 몰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서 자발적인 안락사가 합법화 된 지 2개월도 안 돼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안락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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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비데서 '찰칵'…수백명이 당했다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 등 일부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비데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 몰카 피해 여성은 최소 150명, 몰카 촬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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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한 프로야구 투수, 법원은 불구속 결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인 서준원(22)씨가 미성년자에게 신체 촬영 사진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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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부 지역 비오고 쌀쌀…미세먼지는 '나쁨'
오늘(23일) 밤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금요일인 내일(24일)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등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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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불구속 기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투수인 서준원(22)씨가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받아내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23일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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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숏폼 강자 '틱톡', 미국에 팔릴까?
미국과 중국, 양국 정부의 갈등이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매각, 사용금지 등 이슈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22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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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악' 미세먼지, 어디서 왔나 봤더니
23일 오후부터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로 인해 한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기상청은 지난 21~22일 중국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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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썼다가 실명, 사망까지…제약사 어디?
인공 눈물을 쓴 이후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다른 4명은 안구를 적출하고, 8명은 시력을 잃는 등 참사가 벌어졌다. 미국의 일이다.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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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쇼크] 검찰, 충남 선교본부 압수수색 종료…박스에 든 것은?
검찰이 23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한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세계선교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 시작 3시간 30분 만이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