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 파파라치들에게 협박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29일 공개된 김재중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옛날에 방송 뒤풀이로 미카와 함게 롯폰기 근처 바에서 한 잔 했는데 우리한테 파파라치가 붙은 적이 있었다. 우리가 그날 오전 5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회상했다.
![김재중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b53f6156fb6f00.jpg)
이어 김재중은 "결국 파파라치가 우리 둘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우리가 (술 취하지 않고) 멀쩡하게 걷는 모습이었다. 우리는 취하지 않았다. 나중에 파파라치들이 '우리가 당신들 사진 찍은 거 있으니까 우리랑 유료 화보집을 진행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진을 내보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그 사진 내보내라고 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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