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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교과서' 김경일, 심리학 10강 "'어둠의 삼각형', 꼭 피하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나, 그리고 타인과 잘 지내는 법'을 주제로 총 10번의 강연을 펼친다.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심리학 편이 13일부터 9월4일까지 월, 화, 수, 목요일 밤 12시 공개된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는 교과서 속에 담긴 평생의 지식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심리학편에 출연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사진=EBS ]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심리학편에 출연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사진=EBS ]

심리학은 고등학교에서도 배우는 교과목이다. 국∙영∙수 같은 필수 과목은 아니지만, 원하는 학생만 수강할 수 있는 선택 과목이다. 그만큼 심리학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는 MBTI를 비롯한 다양한 성격검사 열풍이 불며, 나를 알고 싶은 욕구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유행을 떠나서도, 실제로 심리학은 실생활에 상당히 유용한 학문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처럼, 나를 몰라서, 타인을 몰라서 괴로운 우리에게, 심리학은 삶의 유용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심리학 선생님으로 나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심리학 10가지'를 엄선해 찾아왔다. 강의는 총 네 파트로, '나를 알아가기' '더 나은 내가 되기' '타인과 잘 지내기' '사회 속에 살아가기'로 나뉜다. 현대인의 고질병이 된 불안과 우울부터, 성공과 호감에 대한 심리학, 그리고 한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집단 심리까지, 우리 삶의 괴로움을 덜어줄 심리학의 지혜를 만나본다.

-1강 나는 내 성격을 알고 있을까?(13일, 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은 진짜일까? 김경일 교수에 따르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이를 알기 위해선 성격과 성품의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의 성격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최근에는 ‘MBTI’가 유행이지만, 김경일 교수는 더 정확한 방법으로 다른 성격 검사를 추천한다. 성격을 결정하는 6가지 요인을 통해, 나의 성격을 파악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2강 불안과 우울에도 탈출구가 있을까?(14일, 목)

많은 현대인이 겪는 마음의 질병, 불안과 우울. 이 둘은 비슷해보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김경일 교수는 불안이 풍랑이라면, 우울은 가뭄이라고 말한다. 둘 다 우리를 괴롭게 하는 감정이지만, 알고보면 장점이 있다. 또한, 탈출구도 있다. 주변에 우울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나의 불안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김경일 교수가 소개하는 유용한 방법들을 만나본다.

-3강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18일, 월)

'우리의 인생은 스트레스로 시작해서 외로움으로 끝난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스트레스와 외로움, 원인은 사람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시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악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대신에 김경일 교수는 '나에게 감탄할 수 있는 삶'을 살라고 권한다. 이밖에도 '시간 없을 때 스트레스 푸는 법'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팁을 소개한다.

-4강 성공하는 인생의 필수 조건(19일, 화)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김경일 교수는 먼저 '나에게 성공이란 무엇인지'부터 정의할 것을 권한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이것'을 소개한다. 더불어 '성공하는 기질은 타고나는가?' '성공하려면 목표가 커야할까, 현실적인 꿈을 꿔야할까' 등 성공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본다.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나며 성공의 비결을 지켜본 김경일 교수의 노하우를 만나본다.

-5강 나쁜 습관을 뜯어고칠 수 있을까?(20일, 수)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길은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생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실패하길 반복한다. 습관은 왜 이렇게 바꾸기 어려운 걸까? 또,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마트폰 중독'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습관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김경일 교수는 'If, When, Then'을 제안한다. 이밖에도, 심리학자들이 연구한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강 호감 가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21일, 목)

타인에게 호감을 얻으려면, 외모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일까? 심리학자들의 답은 'YES'다. 그러나 외모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겉모습만 포함되지 않는다. 외모를 구성하는데는 수많은 요인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면, 타고나길 예쁘고 잘생기지 않아도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외모나 다른 조건이 평범해 보이는데도 유독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비결은 무엇인지, 김경일 교수와 함께 파헤쳐 본다.

-7강 나쁜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할까?(9월1일, 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며 꼭 한 번쯤은 빌런을 만나게 된다. 도대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왜 나를 괴롭히는지, 숱한 의문에 시달리느라 더욱 괴롭다. 여기에 김경일 교수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어둠의 삼각형'에 해당하는 사람은 꼭 피하라는 것.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스가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치명적이진 않지만 '거리 둬야 할' 사람들의 유형과, 그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8강 연인, 가족이 주는 행복과 불행에 대하여(2일, 화)

연인, 부부, 부모, 자녀.. 모두 가까운만큼 제일 상처를 많이 주고 받는 관계다. 사랑하는 이들과, 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김경일 교수는 먼저 서로의 '애착유형(안정형, 회피형, 불안형, 혼란형)'을 파악할 것을 권한다. 또한 '바람기가 강한 사람은 어떻게 알아보는지' '금쪽이 자녀, 독재자 같은 부모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 사랑과 가족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9강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법(3일, 수)

'도대체 한국인은 왜 그럴까?'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질문이다. 때론 가족처럼 끈끈하게 굴다가도, 한편으론 서로를 편가르고 혐오하는 우리. 이건 한국인만의 특징일까? 또, 개인으로 있을 때와 집단으로 뭉쳤을 때의 심리는 왜 달라지는 걸까? 이번 시간은 '집단 심리'와 더불어, 정형화된 삶을 쫓고 돈과 성공에 집착하는 모습 등, 한국인이 보이는 특징과 그것이 형성된 원인을 분석해본다.

-10강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 사람의 비밀(4일, 목)

우리는 나이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노화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평균 수명이 길어진 시대에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라서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이듦이 불안한 우리에게, 김경일 교수는 '나이들수록 좋아지는 점'이 있다며 위로를 전한다. 나이들수록 성장하는 사람의 비결은 무엇인지, 또 그렇지 못한 사람의 원인은 무엇인지, 김경일 교수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만나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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