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가 한번도 아침을 해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1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두 집 살림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어제 아침은 형이 해주셨으니까 오늘은 제가 하겠다"고 식사 담당을 자처했다.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75f4f74ad52673.jpg)
장동민은 백도빈에게 "남이 해준 아침을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고, 백도빈은 "없다"고 답했다.
홍현희가 "결혼 생활 16년동안 한번은 해주셨겠지"라고 말했고, 백도빈은 "밥상을 받아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정시아는 당황하며 "한 번도 없었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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