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인생술집' 단골손님 합류 "우유만취녀 활약 기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윤소이가 tvN '인생술집'에 단골손님으로 합류한다.

지난 2일 방송된 '인생술집' 이다해 편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존재감을 드러냈던 윤소이는 '인생술집'의 단골손님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 윤소이 소속사 JS픽쳐스 측은 "우유만 마셔도 만취한 듯 '인생술집'을 좌지우지하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언제든 편하게 '인생술집'을 드나들 수 있은 단골손님이라는 새로운 롤을 통해 원년MC 들과 호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다해 편에서 보여주었듯 짧은 분량만으로도 큰 재미를 선사, MC들과 위화감 없는 케미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하숙집 딸들'에도 이미숙의 막내딸로 출연한다.

김양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이다해X윤소이, '인생술집' 찍고 '하숙집딸들' 동반출격

• '하숙집딸들' PD "여배우 5人 섭외과정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