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첫 내한 확정


루퍼스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등과 내한 예정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인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로 오는 3월 중순 내한을 확정했다.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프로모션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최초다. 내한 행사에는 루퍼트 샌더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필립 애스백이 함께할 예정이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원작 '공각기동대'는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돼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명작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았다. 오차 없는 두뇌와 완벽한 신체 능력으로 팀을 이끄는 캐릭터다.

영화는 오는 3월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3월 첫 내한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