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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류정한, 3월13일 결혼 "선물같은 소중한 사람"


류정한, 공식홈페이지에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 알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황인영(39)과 뮤지컬배우 류정한(46)이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3월13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1일 오전 류정한은 공식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황인영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는 황인영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다. 다만 "(내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류정한은 편지에서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을 건승정한의사랑과 관심 덕에 무대 위에서 배우로 살아갈 수 있었다. 작품마다 매 순간 배우로서의 삶을 열정적으로 불태우게 해준 건승정한 식구들에게 가장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삼십대라는 나이에 그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저에게 또다른 사람 류정한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선물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래서 그사람과 가정이란 또 다른 행복을 꿈꾸려 한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한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친구"라며 "하나님의 축복 아래, 그리고 건승정한 식구들의 축복 속에 소박하고 조용한 예식을 올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배우 뿐만이 아닌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며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까지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경찰 특공대' '때려' '연개소문'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무림학교'가 마지막 작품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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