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장학퀴즈', 임성민·박정숙·류시현 등 역대MC 출연


4월1일, 8일 오후 4시50분 EBS1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EBS '장학퀴즈 1050'이 20주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국내 최장수 퀴즈 프로그램 '장학퀴즈'가 EBS 20주년, 방송 45년차를 맞아 세대 간의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주년 특집- 장학퀴즈 105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특집 방송에는 기존 장학퀴즈에 출연했던 10대부터 50대까지의 세대별 출연자들이 출연한다.

'20주년 특집– 장학퀴즈 1050'은 총 2부로 방송 된다. 4월1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옛 장학퀴즈를 추억할 수 있는 아날로그 형식의 퀴즈가 등장한다. 이어 8일에는 현재 장학퀴즈에서 사용 중인 태블릿 PC와 LED를 이용해 장학퀴즈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다. 세대 간의 퀴즈가 펼쳐지는 이번 대결은 뜻 깊은 시간을 갖는 '동문회' 같은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의견이다.

이 날 모인 50명의 출연진들은 모두 '장학퀴즈' 출신으로, 현재 각계각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10대부터 50대까지의 특색 있는 인물들이다. 특히 20대 이상의 출연진들은 모두 장학퀴즈 출신 학생 모임인 '수람(收攬)' 출신이다. '수람'은 1981년 결성돼 올해로 37주년을 맞았다.

과거 장학퀴즈의 MC들도 출연한다. 국내 퀴즈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단독 MC 임성민을 비롯해 장학퀴즈를 빛낸 박정숙, 류시현, 이매리, 오성식이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장학퀴즈' 박유준 PD는 "장학퀴즈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과 함께 시대를 아우르는 문제들을 풀 것"이라며 20주년 특집의 포부를 전달했다.

이 날 출연하지 못한 신영일, 김범수, 원종배, 유정현 등 역대 MC들과 장학퀴즈 출신 가수 김광진은 화면을 통해 EBS 장학퀴즈 20주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전 MC였던 손석희 아나운서 역시 깜짝 등장해 과거 장학퀴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손석희 아나운서의 깜짝 등장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4월1일, 8일 오후 4시50분 EBS1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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