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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타겟, 데뷔 전 日 단독 쇼케이스 개최


4월9일 일본 시부야에서 쇼케이스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보이그룹 타겟이 국내 데뷔도 전에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JSL컴퍼니는 28일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타겟이 4월9일 일본 시부야에서 1천 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겟은 남성 7인조로 슬찬, 제스, 우진, 지아이, 현, 로이, 바운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현재 이들은 데뷔 전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투어를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타겟은 올해 초 데뷔한 아이돌 일급비밀(Top Secret)과 같은 소속사로, 올해 말 국내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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