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분노의 질주8', 개봉일 20만 동원…압도적 흥행 1위


'아빠는 딸'이 2위 차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8'이 개봉일 압도적 수치로 흥행 정상에 올랐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 수입 배급 UPI코리아, 이하 분노의 질주8)는 20만8천51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한 누적 관객수는 20만9천19명이다.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의 8번째 영화 '분노의 질주8'은 리더 도미닉(빈 디젤 분)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멤버들이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흥행 2위는 신작 한국영화 '아빠는 딸'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3만3천39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4만827명을 동원했다. '미녀와 야수'가 1만9천463명의 일일 관객, 469만2천663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프리즌'이 1만7천601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275만6천2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라이프'가 9천270명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38만7천265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분노의 질주8', 개봉일 20만 동원…압도적 흥행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